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반도체공학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웃한 일본이나 대만 혹은 중국보다 뒤늦게 반도체 산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전 세계 반도체 수요의 20% 이상을 생산하는 명실 공히 세계 제 2위의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확고히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반도체 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우리나라 수출액의 10% 이상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기도 합니다.

반도체공학회는 이 같은 반도체 강국의 위상과 역량을 담아내고자 새롭게 출범한 반도체 전문 학회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은 여러 관련 학회의 일부 영역에서 다소 산발적인 학술활동을 해 왔습니다. 우리의 반도체 기술은 이제 기술적으로나, 대외 환경 측면에서 종래와 다른 새로운 도전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우리 반도체공학회의 회원 및 임원들은 학술분야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아래의 두 가지 비전을 가지고 합심하여 나아 갈 것입니다.

•반도체 강국의 역량을 담아내는 일류 학회
•반도체 미래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는 학회

지금은 출범 초기라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향하는 바가 올바르고 여러분의 아낌없는 참여와 후원이 함께 한다면, 우리의 반도체 산업이 그러했듯이 우리 반도체공학회 역시 언젠가 그 꿈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허락된 일 년의 임기동안 이 같은 비전의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1월 1일

반도체공학회 회장 유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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