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뉴스레터

뉴스레터

학회소식 - 기타활동

작성자theise

작성일 2023-09-26 11:41:24

조회151

카테고리2023-3호

첨부파일

 [문화일보] “감산효과·각국 데이터센터 구축 붐… 반도체 3분기에 반등”
 날짜: 2023년 7월 7일
 요약: 전문가·증권가 업황 전망, 6월부터 감산 효과 본격 시작, 챗GPT·자율주행차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보 경쟁, 8~9월 저점 찍고 반등세 전환, 3분기 매출은 69조6960억원, 영업이익 3조6970억원 전망
 내용: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2분기에도 14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극히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다만 애초 시장 전망치는 웃도는 규모다. 특히 반도체 경기가 3분기에는 감산 효과, 메모리 재고 개선으로 인해 반등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긍정적 전망에 조금씩 힘이 실리고 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70701070407301001

 [이데일리] “‘AI 효과’는 아직…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 속도내야”
 날짜: 2023년 7월 9일
 내용: 올해 2분기 삼성전자가 지난 분기에 이어 반도체 한파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도는 영업익을 낸 것이 실적 개선의 시그널이라는 평가와 함께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성되고 있다. 메모리가격 하락세가 지속하는 데다 AI 시장이 생각보다 빠르게 커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와 불황 돌파의 해답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강화가 제시되고 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7286635672880&mediaCodeNo=257&OutLnkChk=Y

 [ZDNET Korea] “국내 시스템반도체 성장하려면 반도체보다 ‘시스템’에 초점 맞춰야”
 날짜: 2023년 8월 3일
 내용: “국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 가지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과 반도체 둘 다 중요하지만, 반도체보다는 ‘시스템’에 무게를 둬야 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반도체가 어떠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해야만 이에 최적화된 반도체 설계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최근 기자와 만나 국내 시스템반도체 성장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zdnet.co.kr/view/?no=20230803111158

 [울산경제] “‘반도체 세상’…전략적 보호·지원·협력을”
 날짜: 2023년 8월 20일
 내용: 지금 반도체가 언론에 많이 회자하고 있다. 반도체 경기 하락, 한·미·일 등의 칩(chip) 4 동맹, 미국의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금지, 반도체의 국가 전략산업 선정 등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반도체가 어떤 것이고 또 왜 이렇게 중요할까?
반도체는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 통하지 않는 부도체의 중간 성질을 지녔고 실리콘이 대표적이다. 전자회로를 반도체 설계기법으로 설계하고 이를 반도체 제조공정을 통해 반도체공장(Fab.)에서 제조한 것이 반도체 칩이다. 그래서 미국의 첨단 산업단지를 실리콘밸리라 부르고 반도체 산업을 실리콘 산업이라 부르기도 한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26604

 [중도일보] “’15만 반도체 인재 양성’ 산ㆍ학ㆍ연ㆍ정 힘 모은다”
 날짜: 2023년 8월 20일
 내용: 정부가 올해 선정된 12개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국내 반도체 기업과 함께 15만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교육부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비롯한 교육계, 산업계, 연구계가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인재양성 정책 공유 워크숍’ 및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www.joongdo.co.kr/web/view.php?lcode=&series=&key=20230818010005203

 [베리타스알파] “서울대 성대 등 반도체 특성화대학 12개교 출범.. 2024부터 785명 이상 선발”
 날짜: 2023년 8월 21일
 요약: 서울대218명 성대 66명 경북대 401명 고대세종79명 부산대 21명이상
 내용: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12개 대학(서울대 성균관대 명지대-호서대 경북대 고려대(세종) 부산대 전북대-전남대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이가 본격적인 반도체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특히 12개 반도체특성화학과 가운데 서울대 성균관대 경북대 고려대(세종) 부산대 등 5개 단독형은 당장 올해부터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학과를 중심으로 반도체특성화 인원을 선발한다. 18일 단독형을 중심으로 파악된 2024학년 신입생 모집 인원만 785명 이상. 서울대 218명, 성균관대 66명, 경북대 401명, 고려대(세종) 79명, 부산대 21명 이상이다. <중략>

아울러 장상윤 교육부차관을 주재로 산업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알파솔루션즈, 하나마이크론, 반도체산업협회 등), 교육계(반도체 특성화대학, 산업수요맞춤형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연구계(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공학회 등)과 함께 반도체 인재양성의 향후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990

 [이데일리] “韓 메모리 기술력, 경쟁자 없어..미래 ‘게임 체인저’는 패키징”
 날짜: 2023년 8월 23일
 요약: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 겸 KETI 부원장, “메모리, 삼성·SK·마이크론 3파전 상황”, “韓 기업이 개발한 기술, 따라잡기 힘들 것”, “미래 메모리 핵심은 패키징..업턴 기대감”
 내용: 한국 기업의 메모리 기술력은 이미 초미세 공정으로 넘어오면서 경쟁자가 거의 없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해 내재화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기술력은 단 시간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이런 메모리 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에 걸맞는 ‘패키징’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은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과 그 미래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내 기업이 직접 개발해 내재화한 D램과 낸드 플래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죠.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56662?sid=101

 [이코노미조선] 김용석의 IT 월드 <11> ‘2023 갤럭시 언팩’ 체험기 “고객 중심 경험을 중시했다…XR 시대 대비해야”
 날짜: 2023년 8월 28일
 내용: 삼성전자는 7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갤럭시 언팩(Unpack) 2023: Join the Flip Side’을 개최했다. ‘갤럭시 언팩(이하 언팩)’ 행사는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첫 번째였고,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등 해외 주요 도시를 거쳤고 이번에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렸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매년 두 번씩 열고 있어, 이번이 27번째 언팩 행사다. 애플 역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매년 ‘언팩’ 행사를 연다. 삼성은 Z플립·폴드5,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S9 등 신제품군을 공개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8/25/2023082500033.html

 [ZDNET Korea] “인도, 반도체 투자 러시…中 대체국가 꿈꾼다”
 날짜: 2023년 8월 28일
 요약: 반도체 공급망 확보전① 인도, 美·日과 손잡고 기술 협력
 내용: 올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연달아 인도에 신규 투자를 확정하면서 인도 모디 총리 주도로 진행된 인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한국, 미국, 대만이 첨단 미세공정 제조시설 투자에 중점을 두는 것과 달리 인도는 후공정과 R&D 센터 투자에만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이는 인도가 반도체 제조시설에 필수적인 물, 전기 등 인프라 구축이 다른 국가보다 미흡한 탓에 기업들이 선뜻 투자에 나서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략>

유재희 반도체공학회 부회장(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인도는 현재 글로벌 체계에서 블록화되어가고 있는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생산시설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그동안 인도는 소프트웨어 측면에 기술 우위가 있었으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반도체 시스템과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하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zdnet.co.kr/view/?no=20230824171950

 [ZDNET Korea] “EU, 파운드리 투자 공세…차량용 칩 자급자족 목표”
 날짜: 2023년 8월 29일
 요약: 반도체 공급망 확보전② 유럽, 2030년 제조점유 20% 목표
 내용: 유럽연합(EU)은 파격적인 반도체 지원법을 통해 인텔,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유럽 내 제조공장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자동차를 핵심 산업으로 두고 있는 유럽은 앞으로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통해 아시아 의존도를 줄이고 차량용 반도체 제조를 자급자족하겠다는 목표다.
유럽의 이같은 투자는 국내 반도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유럽은 산업용, 차량용 반도체를 위한 레거시(구형) 공정 투자에 집중된 반면, 국내는 메모리와 함께 첨단공정 파운드리 투자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미 경제안보 차원의 협력에만 의존하지 말고 유럽과도 기술 및 시장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중략>
김용석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유럽은 자동차 관련 산업이 강하고, 이들 업체에 필요한 칩을 바로 공급하기 위해 인텔, TSMC 등이 12나노 이상의 레거시 공정 팹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초미세 공정과 경쟁이 겹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중략>
유재희 반도체공학회 부회장(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한국은 대중 무역 감소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기에 새롭게 블록화 되고 있는 유럽, 인도, 일본 등의 공급망에서 메모리, 첨단 반도체 공정 등 우위를 점하는 기술을 지렛대 삼아 적극적으로 생태계를 구축해 이를 만회해야 한다”며 “한미 경제안보 차원의 협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유럽 주도의 자체적인 공급망 확보에도 기술과 시장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zdnet.co.kr/view/?no=20230829100718

 [서울경제] “‘팹리스 톱 50’ 중 국내업체 1곳뿐…’3중고’에 우는 토종 팹리스”
 날짜: 2023년 9월 8일
 요약: 변곡점 맞는 K반도체 40년
 내용: 반도체 산업의 ‘두뇌’ 격인 팹리스(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미국이나 대만은 물론 중국에도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팹리스 기업들의 글로벌 매출 비중이 1%대에 그치는 가운데 올 들어 대다수 기업이 적자로 돌아서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
7일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대 팹리스 업체(2022년 매출 기준·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제외) 중 글로벌 순위에서 5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건 LX세미콘 한 곳뿐이었다. 2위인 어보브반도체가 80위에 그쳤고, 실리콘마이터스(82위)·제주반도체(91위)·텔레칩스(95위) 등 100위 안에 포함되는 업체도 5개에 불과했다. <중략>

유재희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은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대형 팹리스 업체의 존재는 필수적”이라며 “팹리스 업체와 학계 간 인력 매칭, AI·전장 등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LPOW49W/GC0112

 [뉴스핌] “[반도체 패권戰]① 화웨이發 7나노칩 선전포고…승부수 띄운 중국”
 날짜: 2023년 9월 13일
 요약: EUV 대신 DUV로 칩 개발 가능성…”수율 안좋을 것”, 中최신칩 개발 “시장교란보단 정치적 메시지”
 내용: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 속에서도 중국 화웨이가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중국기업 SMIC가 개발한 7나노(nm·1나노=10억분의 1m) 반도체를 탑재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SMIC가 개발한 7나노 반도체는 수율 측면에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란 분석에 무게가 쏠리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중국이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자립 기술력으로 첨단 반도체칩을 개발했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다. 이에 향후 반도체 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상호 견제가 보다 날을 세울 전망이다. <중략>

김용석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은 “SMIC는 DUV 장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했을 경우, 비효율 적인 면이 있지만 중국 정부가 거액의 돈으로 메울 수 있다”면서 “이 없으면 잇몸으로 하는 식으로 대량의 DUV 장비를 도입해 미국 제재 안에서도 얼마든지 제품 생산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913000736

 [뉴스핌] “[반도체 패권戰]② 미국 제재 강도 높아질까…몸 낮춘 삼성전자·SK하이닉스”
 날짜: 2023년 9월 13일
 요약: 하이닉스 최신칩 나온 화웨이폰…명확한 선긋기로 대응, 中빠른 반도체 기술 추격
“삼성에 위협 될 수도”
 내용: SK하이닉스가 중국 화웨이가 출시한 최신폰 ‘메이트 60 프로’에 자사 최신 메모리반도체 칩이 나오며 경위 파악에 나서고 있다.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둔 하이닉스는 미국이 1년 단위로 중국 공장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유예해 주고 있는 상황에, 자칫 미국 심기를 건드릴까 화웨이에 제품을 납품한 것이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으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미국이 중국에 대해 더 강도 높게 반도체 수출 통제에 나설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점이다.<중략>

김용석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정부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이 다른데, 미국 입장에서 중국에 대한 규제 압박을 강화하는 것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미국 기업 입장에선 반도체 장비를 팔아야 하는데 못 팔게 되면 비즈니스적으로 타격을 받게 되고, 판로가 막히니 미국 정부 입장에서도 곤란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ir.newspim.com/news/view/20230913000711

 [데일리한국] “논산시ㆍ건양대학교ㆍ양향자 의원, 반도체 산업 미래동향 짚어”
 날짜: 2023년 9월 13일
 요약: 양 의원 “꾸준한 인재양성이 중요…논산시와 건양대 기대역할 커”
 내용: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국내 최초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 국회의원인 양향자 의원(무소속)을 논산으로 초빙, 지역의 미래인재들이 국내 반도체 및 첨단산업의 미래에 대해 주시할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중략>

한편, 논산시와 건양대는 오는 2024년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신설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들이 관련 분야에 발 뻗을 수 있도록 하는 배경 형성에 힘쓰고 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와 인력 육성-채용 프로세스를 다진 바 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989

 [전자신문] “세계 팹리스 시장 1% 점유 韓…AI반도체로 기회 잡아야”
 날짜: 2023년 9월 18일
 내용: “스타트업이 취약한 한국 반도체 설계(팹리스) 산업 도약의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첫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 받는 파두나 사피온·퓨리오사AI·리벨리온·딥엑스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 성장에 주목해야합니다.”
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는 “세계 팹리스 시장에서 우리나라 점유율은 1%, 시스템 반도체 점유율은 3%에 불과하고 세계 팹리스 톱10 기업 중에 한국 기업은 전무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반도체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 세계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도널드 O. 페더슨상’ 2024년 수상자로 지명됐다. 반도체 회로설계 분야에서 평생 뛰어난 업적을 기록한 연구자에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인 첫 수상자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etnews.com/20230915000143

 [매일신문] “미·중 기술 패권 싸움에…K-반도체만 등 터졌다”
 날짜: 2023년 9월 17일
 요약: 메모리 수출 비중 높은 中 제재…16년간 ‘대중 투자 올인’ 결과 삼성전자·하이닉스만 치명타, 답은 시스템 반도체…쳇GPT 출현 기술발전 앞당겨, AI·IoT 결합, 첨단산업 주도…2025년까지 年 7.6% 고성장
 내용: 반도체 기술 패권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반도체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핵심 안보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분야로 평가된다. 한국이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려면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균형 성장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 순위는 인텔에 이어 2위다. 지난해 3분기 1위 자리를 내준 뒤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SK 하이닉스는 3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반면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엔비디아는 실적이 크게 향상돼 9위에서 3위로 뛰었다. 퀄컴과 브로드컴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중략>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반도체공학회 부회장)는”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AI 기술의 성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AI와 IoT를 결합, 응용한 신기술이 첨단산업을 주도하고 향후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반도체 기술을 중요한 안보 자산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91409535743175

 [매일신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청·장년 융합 선도 모델 제시”
 날짜: 2023년 9월 18일
 내용: 인재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다. 신산업 분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문 인력이 필수적이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이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성장하려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파이(π) 밸리 프로젝트’는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은퇴 경력자들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 이렇게 되면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들이 산업 전선에 재투입돼 청년 인력을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중략>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반도체공학회 부회장)는 “기존의 시스템과 다른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학이 중심이 되겠지만 결국 산·학·연 협력이 중요하다. 또 전국적으로 인재를 유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데 젊은 층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산업단지가 완성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91814514040528

 [뉴스핌] “[인터뷰]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 “반도체 첨단공정, 국내로 내재화 중요””
 날짜: 2023년 9월 20일
 요약: “中기업 메모리 추격 힘들 것…키옥시아+WD 합병 더 우려”, “삼성 파운드리 투자, 좋은 방향…반도체클러스터 적극 활용”
 내용: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간 패권전쟁 속 한국 기업들이 샌드위치 신세에 처해있다. 중국이 화웨이 최신폰에 자체기술로 7나노급 반도체 개발에 성공하며 미국은 중국 반도체 기술 육성에 보다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둘러싸고 급격한 변화와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 우리나라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지난 19일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9200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