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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회 관련 신문 기사

작성자Secretary

작성일 2021-06-30 10:20:02

조회388

카테고리20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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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스템반도체포럼’ 새출발…생태계 강화 방점
  • 발행일: 2021년 3월 10일(수)
  • 내용: ‘시스템반도체모임’서 명칭 변경. 반도체산업협회 팹리스 모임 통합. 회장에 이서규 픽셀플러스 대표. 인력 양성기술 경쟁력 확보 팔걷어

<한국시스템반도체모임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의 시스템·반도체 포럼이 한국시스템반도체포럼으로 통합되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3월 10일 경기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한국시스템반도체포럼 창립총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도영 옵토레인 대표, 박정권 지니틱스 대표, 이서류 한국시스템반도체포럼 회장, 왕성호 네메시스 대표,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 박준영 UX팩토리 대표.

 

  • SK텔레콤, AI반도체 석학 류수정 서울대 교수 영입…’사피온‘ 역량강화
  • 발행일: 2021년 4월 5(월)
  • 내용: AI액셀러레이터 담당으로 발령. 삼성전자서 그래픽처리장치 개발. AI반도체 개발-세계시장 진출 탄력
  • 기사 더보기(링크)

 

  •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개최_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
  • 발행일: 2021년 4월 20일(화)
  • 내용: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기념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51명에 정부포상 수여 –

“위기를 기회로,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과학기술‧ICT”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 이하 ‘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총’)는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4.21.)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회복‧포용‧도약’의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개최하였으며, YTN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 박수경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이우일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1명* 중 대표 수상자 37명에게 현장 시상을 진행하고 그 외 수상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 훈장 : 33명, 포장 : 20명, 대통령표창 : 43명, 국무총리표창 : 55명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과학의 날 54주년을 맞아 훈장 26명, 포장 9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

홍조근정훈장(3등급)은 인공지능 영상처리 최적화 기술 상용화 등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서울대학교 이혁재 교수가 과기 도약장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현규 박사(반도체공학회 2대 회장), 근정포장에는 컴퓨터 및 프로세서 구조 전문가로서 산학에 걸쳐 국내 인공지능 역량 확보에 기여하신 류수정 (전)서울대 교수가 선정되었다. 관련 보도자료는 이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 ‘ISCAS 2021’, 대구 개최
  • 발행일: 2021년 5월 23일(일)
  • 내용: 하이브리드형 국제 대회…전세계 50개국 1천100명 참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2021 국제회로 및 시스템 학술대회(ISCAS 2021, 이하 이스 카스 2021)’가 5월 22일 개막해 28일까지 이어졌다.

올해 53회째를 맞는 이스카스 2021은 ‘지능사회를 위한 스마트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관련 분야 글로벌 석학들이 참가해 인공지능(뉴로모픽), 바이오·헬스, 자동차·로봇, 5G(통신), IoT(사물인터넷) 반도체 연구 성과를 나눴다.

 

  • [K-반도체 전략 좌담회] “생태계 고도화인력 양성에 방점 찍어야
  • 발행일: 2021년 5월 31일(월)
  • 내용: 반도체는 이제 국가 전략 산업이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자국내에 탄탄한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공격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한층 팽배해지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유럽도 가세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했다.

<왼쪽부터 양종석 전자신문 산업에어니부장,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 재료공학부, 범진욱 반도체공학회 회장, 허염 실리콘마이스터 회장,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우리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종합 반도체 강국반열에 올리기 위한 포석이다. 민간에서도 2030년까지 510조원을 투자해 한국형 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축을 맡기로 했다.

반도체공학회와 전자신문은 글로벌 반도체 대전 속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생존할 수 있는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좌담회를 마련했다. 산학연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 역량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K-반도체 전략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 [시론] ‘반도체 안보방패’ 전략 필요하다
  • 날짜: 2021년 6월 2일(수)
  • 내용: “대만의 二重 실리콘실드 전략처럼 한국도 ‘D램 초격차’ 안보에 활용. 인력·세제 등 정책적 지원도 절실

컴퓨터나 휴대폰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인 반도체가 국가의 안보를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될 수 있을까? 현대의 전투기, 미사일 등은 최첨단 전자제품이기도 하고, 미래의 무기체계는 인간보다는 인공지능이 운용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전략적인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된 미국 인공지능국가안보위원회(NSCAI)의 ‘인공지능 발전 전략 보고서’에 “미국의 핵심 이익에 필수불가결한 반도체 제조의 가장 중요한 기지(대만 TSMC를 의미)가 패권 경쟁국에서 해상 170㎞ 거리에 존재하는 것은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성에 대한 심각한 재고를 필요로 한다”는 언급에서 잘 드러나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TSMC와 삼성의 미국 파운드리 공장 설립을 압박하고 있다. 인텔의 파운드리 분야 진출 선언 역시 전략 안보 자산의 공급망 우려를 불식하고자 하는 미국 정부의 영향이 크다.

 

  • 美 ”반도체 투자 500억 달러 인센티브 지원”…국내 기업 대응 촉각
  • 날짜: 2021년 6월 10일(목)
  • 내용: 미국이 자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을 장려하기 위해 ‘칩스법’(CHIPS for America Act)을 통한 재정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 진출한 해외 반도체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도 포함된다. 미국 정부의 인센티브 수준에 따라 투자 규모와 시기가 구체화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대응에 눈길이 몰리고 있다. (중략)
  • 황철성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서울대 석좌교수)은 “반도체 용수 및 전력 공급, 투자 지역 주민 관리, 세제 혜택 등 기업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면서 “칩스법 자금이 늘어나면 단기적으로 이들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반도체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부회장은 “다만 주 정부와 연방 정부 지원이 분리돼 있어 혜택 규모와 방식은 기업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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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론직설] “경쟁국 획기적 제품땐 韓 블랙스완 위기…게임체인저 ‘제2D램’ 나와야”
  • 날짜: 2021년 6월 14일(월)
  • 내용: [범진욱 반도체공학회장] 주요국 대규모 투자로 시장판도 바꿀 ‘작품’ 내놓을 수도. ‘반도체=수출 1위 품목’ 낙관할 수 없어…’절박한 상황’ 美반도체 육성 따른 인력 유출, 中이탈보다 심각 문제. 반도체 교수 대폭 증원 등 인적‧제도적 생태계 만들고 기업들 투자 결정 빨리 하게 ‘반도체특별법’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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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미국 주도 반도체 연합체에 들어가야 산다
  • 날짜: 2021년 6월 17일(목)
  • 내용: 모습 드러낸 미국 반도체 전략. 차량용 반도체 기근, 위기감 불러. 반도체 공장, 동아시아 집중 심각. 중 견제 위한 기술장비 금수 조치. 인력 양성이 기술 우위 유지 비결 (중략)
  • 반도체 중흥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미중 사이에서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반도체공학회 부회장 유재희 홍익대 교수는 지난 16일 “기술 선진국인 미국도 설계·제조·소재·패키징 및 장비 등 모든 분야를 할 수는 없어 여러 나라로 이뤄진 반도체 연합체를 구성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시스템 설계 분야의 권위자인 유 교수는 이어 “미국이 원천 기술, 지적 재산권은 물론 설계 소프트웨어와 주요 생산 장비를 가장 많이 장악 중인 만큼 일단은 미국 주도의 반도체 연합체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중국 시장이 워낙 큰 만큼 “미·중 관계가 악화해 중국이 별도 표준을 만들 경우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이를 위해서는 “압도적인 기술적 우위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고급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유 교수는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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