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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소식 -기타 활동(1)

작성자theise

작성일 2023-03-28 15:40:06

조회159

카테고리2023-1호

첨부파일

 김용석 부회장-산학연 협력, 기술혁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날짜: 2023년 1월 27일(금)
 내용: 우리 학회 부회장인 김용석 교수(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는 산학연 협력,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이데일리] “‘미래 먹거리’ 3D D램 시대 온다…R&D 지원해야”
 날짜: 2023년 2월 8일(수)
 요약: [전문가 진단]”반도체 나노 경쟁, 곧 한계 봉착”
“비싼 장비값도 부담, 3D D램이 미래의 경쟁력”
“학계·기업 R&D 지원해야…산학연 교류도 필요

 내용: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차세대 메모리로 꼽히는 3D(3차원) D램 기술 개발은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다. 전문가들은 무한히 작아질 수는 없는 초미세공정의 한계로 인해 메모리 시장 중심이 3D D램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메모리 1위의 지위를 놓치지 않으려면 3D D램 연구개발(R&D) 지원에 정부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8006635508552&mediaCodeNo=257

 [아주 주간] 기사
• 내용: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과 대만, 일본에 ‘쿼드러플칩 동맹’을 제안했고, 한국은 중국 입장을 고려해 9개월 만에 가입을 결정했다. 언제든지 남한은 신냉전의 아지랑이 속으로 빠질 것입니다.
2022년 3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 대만, 일본에 칩 공급망 협상 메커니즘인 ‘칩4(Chip4)’, 일명 ‘칩 4자 동맹’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지만, 대만과 일본과는 달리 즉각 참여 의사를 밝힌 9개월. 이어 12월 16일 한국 정부의 리창양(李昌陽) 산업자원부 장관이 드디어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대한민국 정부에 따르면 2020년 대한민국 전체 수출의 19.4%, 2019년 대한민국 제조업 생산액의 9%를 차지했다. 국가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반도체 문제에 대해 한국이 칩포 가입을 결정하는 데 9개월이 걸렸다. 한국과 중국, 친미임을 명확히 광고하기 어렵다.
현재 한국의 내부 상황도 혼란스럽고 온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대한민국 국회는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당초 25% 세액공제율을 폐지하고 대신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8% 세액공제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세수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1월 3일 한국 정부는 업계 요구 사항으로 인해 최소 25%의 세금 공제율 법안을 다시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내용 더보기 https://www.theise.org/member_news/?mod=document&pageid=1&uid=238

 [오피니언: 시론] 국회에 발 묶인 반도체산업 지원법안

 날짜: 2023년 2월 22일(수)
 내용: 정부는 지난달 반도체 산업 등 국가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해부터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 상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과정상 아쉬움이 남지만, 정부의 결정 자체는 상당히 고무적이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2262

 [전자신문] 유회준 KAIST 교수, ‘ISSCC 반도체’ 설계 최고 권위자로 선정…동양인 유일 톱5 ‘등극’
 날짜: 2023년 3월 1일(수)
 내용: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가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 70주년 기념식에서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를 최다 논문 발표자로 선정했다.
KAIST에 따르면 유 교수는 63편 논문 발표 실적으로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톱5에 들었다.
유 교수는 1995년에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256메가 SDRAM을 개발한 뒤, ISSCC 학회에서 한국 최초로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유 교수팀은 KAIST로 옮겨 2000년부터 2023년까지 62편 논문을 발표하여 ISSCC에서 총 63편 논문을 발표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etnews.com/20230301000100

 [연합뉴스] 시스템반도체 설계 인재양성 아카데미 입학식

• 날짜: 2023년 3월 6일
• 장소: 가천대학교 대강당
• 내용: (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6일 가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기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입학식을 했다.
2기 아카데미 교육 과정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기·전자공학 계열 대학생과 졸업생 등 29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10개월 동안 3학기 과정의 시스템반도체 설계 관련 무상 교육을 받는다.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성남시는 가천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m.yna.co.kr/view/AKR20230306133000061?section=search/news

 [이데일리] 對美 ‘1000만弗 로비’에도 핵심정보 유출 우려…”결국 韓유턴이 답”

• 날짜: 2023년 3월 6일(월)
• 요약: 中 투자제한 이어 美 무리한 요구…삼성·SK ‘딜레마’
업계 및 전문가 “韓에 첨단시설 투자가 더 낫다” 분석
문제는 복잡한 인허가·각종 걸림돌…인력 운영 숙제
• 내용: “결국 국내 시설투자를 늘리는 게 해답인 것 같습니다.”
5일 국내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당장 미국 기업들을 제외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딜레마에 빠졌다”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신청 조건을 둘러싼 셈법이 복잡해졌음을 시사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간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정책에 대응하고자 벌여왔던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치열한 물밑작업마저 허사로 귀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의 강경책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 비영리단체 ‘오픈시크릿’에 따르면 삼성이 지난해에만 대미(對美) 로비자금으로 투입한 금액은 579만달러(약 76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미국법인·솔리다임 등이 투입한 로비 자금 역시 527만달러(약 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그룹이 미국에 쏟아 부은 로비 자금만 총 1000만달러가 넘는 셈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오픈시크릿은 “삼성의 미 로비 자금이 지난해 8월 미국 반도체 지원법 발효 직후인 3분기부터 대폭 늘었다”고 썼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35540696&mediaCodeNo=257

 [전자신문] 3D 이미지 편집, 모바일로 손쉽게
 날짜: 2023년 3월 7일(화)
 요약: KAIST ‘메타브레인’ 개발, 고속·저전력 AI 반도체 구현, 기존 GPU 대비 911배 빨라
 내용: 우리 연구진이 모바일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와 에너지효율을 끌어올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했다. 메타버스 고도화와 대중화를 앞당기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유회준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팀이 AI 기반 3차원(3D) 렌더링을 모바일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고속·저전력 AI 반도체 ‘메타브레인’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GPU로 구동되는 기존 레이 트레이싱(광선 궤적을 추적해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도록 하는 기술) 기반 3D 렌더링을 AI 반도체에서 만들 수 있게 했다.
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etnews.com/20230307000089

 [한경-산업] 반도체 학계 나섰다…”한국 반도체 위태로워, K 칩스법 통과 촉구”
 날짜: 2023년 3월 8일(수)
 요약: 대한전자공학회·패키징학회 등 학계 성명서 정치권 전달
 내용: 반도체 학계가 ‘K-칩스법’으로 불리는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추가 세제지원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대한전자공학회·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반도체공학회 등 회원 333명은 8일 성명서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정책위원실을 방문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학계는 성명을 통해 지난 1월 정부가 발의한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의 세액공제율 개정’을 담은 조특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이들은 “현재 우리 반도체산업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같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미·중 패권경쟁을 시작으로 반도체산업이 국가안보차원에서 재조명되고, 주요 경쟁국은 반도체 산업의 자국화를 내세우며 국가적 지원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 <중략> 기사 더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086248i